중요 상권마다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하나 없는 곳 없고, 핵심 상권의 주요 입지에는 다량한 커피브랜드들이 고유의 개성과 특징, 강점으로 경쟁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자바시티’가 정통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로 국내 커피 애호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피스상권의 2~30대 직장인들을 타킷으로 ‘찾아가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커피전문점도 있다.
또한 이곳은 조식 및 회의를 위한 티타임 메뉴부터 각종 파티를 위한 특별 코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케이터링 서비스(출장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케이터링은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당일 ‘오늘의 커피’와 함께 머핀, 베이글, 토스트가 함께 나가는 4~5,000원 선의 세트 메뉴 등을 매장 인근 기업체 회의실, 병원세미나실에서 직접 세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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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이나 넷북, 스마트폰 등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코스피(Coffee+Office)족’을 위해 공간도 재구성했다.
현재,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병원, 대학가, 대형오피스 등 특수상권에 입점이 가능한 점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