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물럿거라! 고객의 건강 위한 다양한 신메뉴 선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12.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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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레스토랑인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에서는 통영에서 직배송한 신선한 굴 요리 등을, 글로벌 한식브랜드인 비비고에서는 동지 단팥죽을 선보인다.

종합외식서비스 기업인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자사 외식 브랜드들이 일제히 겨울 제철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www.seafoodocean.co.kr)’과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피셔스마켓 (www.fishersmarket.co.kr)’ 14일부터 겨울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통영 석화(굴), 포항 과메기, 열빙어(시샤모)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바다의 대표 강장식품인 ‘석화’는 통영산으로 매일 아침마다 매장으로 직접 입고돼 더욱 싱싱하다.



동장군 물럿거라! 고객의 건강 위한 다양한 신메뉴 선봬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겨울철 우등 생선 ‘과메기’는 신선한 속배추, 다시마, 김 등과 함께 쌈으로 즐길 수 있고, 알이 꽉찬 열빙어(시샤모)를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노릇하게 구워내 담백한 ‘시샤모 구이’ 등을 씨푸드바에서 맘껏 즐길 수 있다. 이번 겨울메뉴는 2012년 2월 말까지 제공된다.

또 글로벌 한식 세계화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m)’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맞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저녁 식사 주문 고객에게 ‘디저트 단팥죽’을 제공한다.

비비고 관계자는 “예부터 동짓날 붉은 팥죽으로 질병을 없애고 복을 기원했던 의미를 담아, 다가오는 2012년에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고의 면을 만드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는 추운 날씨에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따끈한 국물 메뉴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제일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 새우튀김이 곁들여진 ‘모둠 우동 전골’, 매콤한 고추향이 더해져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매콤 치킨 카라아게’, 간장 풍미 삼겹살찜에 미소박이 청양고추를 곁들인 ‘일품 삼겹살찜’ 등 신메뉴는 다양한 주류와 곁들이기 좋다.



이 외에도 제일 오뎅탕, 제일 유부초밥, 제일 유부메밀, 쟁반 우동 샐러드, 꼬치어묵 등을 선보이고,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제일 일품 신메뉴를 주문하면 일본산 정종인 ‘요하찌로(도쿠리)’ 1병(180ml)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012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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