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제화업이‘자영업 협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대량재단이 가능한 프레스 기계 등을 지원받게 됐다.
대상은 ‘자영업 협업사업’에 제화·과자점·떡·축산물 자영업 등 4개 사업을 추가 선정해 총 5개 사업을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영업 협업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1월에 ‘좋은세상 베이커리’를 추진주체로 소상공인 베이커리 4개 업체가 참여하는 ‘베이커리 협업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영업 협업사업’은 프랜차이즈 및 SSM 등 대규모기업의 사업 확장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같은 지역의 동종 자영업자들이 헙업체를 구성해 브랜드 개발·원료 구매·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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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협업사업당 최대 2,500만원의 협업 사업비를 지원하며, 필요할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장기 저리의 중소기업육성자금도 병행지원해 영세자영업자의 경영개선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