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분양시장의 하이라이트, 다음 주부터 올 해 마지막 보금자리 주택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먼저 5일에는 위례신도시에서 2주 뒤인 19일 부터는 하남 미사에서 본청약이 시작될 예정인데, 두 곳 모두 서울 생활권에 속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여느 보금자리 주택 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이다.
우선, 위례신도시의 경우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반 값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게다가 정부가 앞으로 공급될 보금자리 주택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80~90%로 끌어올릴 방침이어서 보금자리주택 이름값을 하는 마지막 반값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남미사 지구는 보금자리 주택이 '평촌'보다 큰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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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향후 개발 계획도 많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지역인데, 어느 곳이 더 유리할까?
<부동산와이드>에서 올해 마지막 보금자리주택의 청야 일정과 전략을 총 정리해본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 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김주연 앵커
출연 : 최보윤 건설부동산부 기자
연출 : 김원종, 김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