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 대상] 떡쌈시대爐(로), 벤또랑 정부포상 겹경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11.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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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해...

수제도시락전문점 ‘벤또랑’과 샐러드바와 함께하는 참숯화로구이전문점 ‘떡쌈시대爐(로)’가 지난 23일 `2011 제12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나란히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떡쌈시대로는 신생브랜드 부문, 벤또랑은 우수가맹점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06년이후 6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다.
[2011 프랜차이즈 대상] 떡쌈시대爐(로), 벤또랑 정부포상 겹경사


벤또랑은 수제도시락전문점으로써 기존 인스턴트 형태의 저가 도시락을 탈피해 주문 즉시 조리하는 고급 수제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으며, 경남 함양군과의 MOU를 통해 친환경 쌀을 사용한 건강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불황기에 걸맞는 10평~15평 내외의 소규모 창업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독창적인 아이템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내점, 테이크아웃, 배달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소형매장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3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떡쌈시대로는 샐러드바와 함께하는 참숯화로구이 전문점으로 육류전문점의 난잡하고 북적이는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레스토랑같은 고급 인테리어를 구축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기를 구울 때 참숯을 사용함으로써 고기 특유의 향을 살렸으며, 상향식 배기시스템을 운영해 참숯에 2번 훈연시켜 더욱 쫄깃한 육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고기의 맛을 극대화하고 메뉴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류에 부족한 각종 영양소를 고려해 웰빙 메뉴 위주로 약 20여종의 샐러드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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