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일산·보라매 사업설명회 개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11.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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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사회 경험과 자금력을 갖춘 40~50대 화이트컬러의 창업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장의 퇴직을 고려한 40~50대 주부들의 창업 역시 늘어났다.

최근 창업 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화이트컬러 출신 베이비부머들은 직장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업종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신뢰도가 높고 안정적인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외식업보다는 노동 강도가 낮으면서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판매업을 선호하고 있다.

선진형 판매업종 중 하나인 친환경 유기농 판매업종이 새로운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www.choroki.com)에 대한 창업 열기가 뜨겁다.



초록마을에 대한 가맹문의가 늘어나면서 본사에서만 진행했던 사업설명회를 외부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초록마을’ 일산·보라매 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12월 2일(금) 오후 2시 상봉동 본사에서, 또한 12월 3일(토)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29층 라벤더홀)과 일산 주엽동 그랜드백화점(8층 문화센터실)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록마을은 국내 최대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초록마을은 중소기업청의 수준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브랜드로 대기업 자회사라는 이점과 국내 최다 직영점수 및 가맹점수를 배경으로 한 구매파워로 꾸준한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및 막걸리 등 PB상품 개발을 강화하면서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3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25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201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2년 연속 친환경식품 전문점 분야 1위에 선정되는 등 장래성과 수익성이 보장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단골고객을 확보, 연 매출 1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이곳은 본사의 탄탄한 물류시스템과 체계적인 가맹지원 프로그램이 강점.

친환경 유통업계 최초로 전용물류센터를 운영, 콜드체인(Cold chain)시스템을 통해 매일 신선한 식품을 가맹점에 공급,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시스템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믿고 사먹을 수 있는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여기에 그 동안 축적된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은 최고의 파워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케이블 TV 광고까지 영역을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본사에서는 창업자금 대출,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창업 경험이 없는 은퇴자나 주부, 신혼부부 등 초보창업자들도 개인의 능력보다는 본부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업자를 위한 창업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제휴가 되어있으며, 초록마을 창업 시 평균적으로 3~4천만원,최대 8천만원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이번 ‘초록마을’ 사업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식품사업에 관한 시장전망과 아이템 경쟁력, 창업 노하우 제공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상권에 대한 분석과 창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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