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지루한 일상을 안드로메다로 '킬링타임'

머니투데이 박효주 2011.11.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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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지루한 일상을 안드로메다로 '킬링타임'



■킬링타임
■스토어=T스토어
■개발사=㈜피엔제이

- 4가지 미니게임
- 다양한 일꾼과 행성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게임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킬링타임'을 이용하면 그 시간이 즐거워진다. '킬링타임'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4가지를 담아 놓은 앱이다.



게임은 아케이드, 퍼즐, 액션 그리고 타이쿤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게임들은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사용해 원래 있는 게임의 재미를 더 높였다. 외계인이 자신의 고향별을 치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게임이 시작된다.

[오늘의앱]지루한 일상을 안드로메다로 '킬링타임'
4개의 게임은 팜크로스, 팜닷츠, 팜슬래시, 팜주스이다. '팜크로스'는 같은 모양의 동물을 3개 이상 붙여 놓으면 터지게 되는 게임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즐겼던 게임이다. 다만 동물을 이동할 때 울음소리가 들리고 4개나 5개를 붙이면 특별한 아이템을 얻게 돼 재미가 더 좋아졌다.



'팜닷츠'는 선을 그어 영역을 많이 차지하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인기 퍼즐 게임인 닷츠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팜슬래시'는 과일 자르는 게임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날아오는 채소를 터치로 베면 된다. 그리고 잘라진 채소를 동물에게 주는 2단계로 기존 게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팜주스'는 주스를 만들어 손님에게 서비스하는 전통 모바일 타이쿤 게임이다.

[오늘의앱]지루한 일상을 안드로메다로 '킬링타임'
이 4가지 게임 외에도 게임요소가 더 있다. 미니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면 생명의 화분이 성장하게 되고 여기에서는 다양한 일꾼이 나오게 된다. 일꾼을 구성하여 취향에 맞는 다양한 행성을 재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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