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스 S1 에보2’, iF 디자인상 수상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1.11.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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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S1 에보2’, iF 디자인상 수상


한국타이어 (14,990원 ▲10 +0.07%)는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가 ‘2012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2’의 디자인, 혁신성, 환경친화성, 기능성, 안전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번 모델은 조정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회전저항을 최소화한 타이어로 평가받는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디자인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iF 디자인상에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9년 전세계 타이어 업계 최초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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