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장은 15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9월 말 LTE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놀랄 정도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당초 연말까지 50만명의 LTE 가입자를 예상했지만, 현재는 7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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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11.11.15 10:46
SKT "LTE 가입자 연말까지 70만명 이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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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6,700원 ▲1,100 +1.98%)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가 당초 예상치를 넘는 70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장은 15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9월 말 LTE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놀랄 정도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당초 연말까지 50만명의 LTE 가입자를 예상했지만, 현재는 7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장은 15일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9월 말 LTE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놀랄 정도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당초 연말까지 50만명의 LTE 가입자를 예상했지만, 현재는 7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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