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한나라당? 내가 갈 자리 아니다"

뉴스1 제공 2011.11.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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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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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에 새로운 인물을 대거 영입한다는 설과 관련해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법무법인 로투스 장승수(41ㆍ연수원 35기)) 변호사가 영입설을 부인했다.

장 변호사는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한나라당에서) 연락받은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전화가 오면 갈거냐'는 질문에 대해 장 변호사는 "내가 갈 자리가 있고 안 갈 자리가 있지..."라며 부인했다.

장 변호사는 극심한 가난을 극복하고 막노동으로 돈을 벌어 입시에 집중해 서울대를 인문계 수석으로 입학한 다음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베스트셀러를 펴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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