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혼잡 정류장의 택시 정류소와 시티투어버스정류소를 이전하고 버스 표지판을 분산하는 방법으로 혼잡도를 줄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화문빌딩은 택시정류소와 시티투어버스 정류소를 코리아나호텔쪽으로 옮기고 노선별 표지판을 기존 2개에서 5개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혼잡 정류장의 경우 버스와 시민들이 뒤엉키고 택시와 승용차가 장기간 대기하는 경우가 잦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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