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올라타는 순간, 당신은 이미 초훈남

머니투데이 로피시엘 옴므 김영진 기자 2011.11.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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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스타일 본능을 일깨우는 XTM <여신밴드>가 떴다

대한민국 남자들을 초훈남으로 만들기 위해 미녀 탤런트 최윤소와 김혜진이 XTM <여신밴드>로 뭉쳤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대국민 초훈남 변신 프로젝트 <여신밴드>는 멋진 직업과 괜찮은 외모, 쿨한 성격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단 한 가지, 스타일이 부족한 숨겨진 훈남을 찾아 <여신밴드> 멤버들이 직접 스타일링 해주며 초훈남으로 변신시켜주는 남성 스타일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

의뢰인 남성들은 최신 의상과 시리즈제품을 통해, 초훈남으로 거듭나게 된다.의뢰인 남성들은 최신 의상과 시리즈제품을 통해, 초훈남으로 거듭나게 된다.


의뢰인 남성들은 최신 트렌드 의상과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시리즈 제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여신밴드>를 결성한 최윤소와 김혜진은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과 스타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남성들이 선망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윤소는 최근 종영한 ‘무사 백동수’에서 미모의 살수(殺手)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또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친구로 출연한 김혜진은 도시적인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대종상 시상식에서 화이트 롱드레스로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자랑하기도.

의뢰인 남성들은 최신 의상과 시리즈제품을 통해, 초훈남으로 거듭나게 된다.의뢰인 남성들은 최신 의상과 시리즈제품을 통해, 초훈남으로 거듭나게 된다.




두 사람은 XTM <여신밴드>에서 맏언니인 개그우먼 김숙, '서인영의 신상친구' 이승하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최신 트렌드 의상과 시리즈 제품이 가득 실린 <여신밴드> 버스를 몰고 스타일 변신이 필요한 남자들을 직접 습격(?)해 훈남 만들기에 나선다.


최윤소와 김혜진은 각각 스마트한 패션 전문가와 소녀의 감성과 도회적인 섹시함을 겸비한 자신만의 캐릭터로 의뢰인들을 여심을 흔들 수 있는 진정한 훈남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라고. 특히 최근 '애정남'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남자 의뢰인들이 출연할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시리즈로 디피된 여신밴드의 버스시리즈로 디피된 여신밴드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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