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최고의 입지 환경은?

머니투데이 박정웅 기자 2011.11.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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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로·생태공원 인근 ‘쌍용예가’가 돋보여

김포한강신도시, 최고의 입지 환경은?


강남에서 비롯된 전세난이 강서지역과 고양·일산 일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과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은 전세는 물론 내 집을 장만하려는 입주자까지 몰리고 있다.

최근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을 개통한 한강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하는 김포공항(5·9호선) 환승안이 확정되면서, 입주율과 계약률이 동반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서민들을 대상으로 85㎡ 이하를 공급하는 쌍용예가를 주목한다. 전용면적 85㎡ 기준 2억~2억5000만원 정도의 강서나 고양 지역 아파트 전세에 비해 쌍용예가는 1억1000~1억5000만원 수준이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쌍용예가는 서울과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48번 국도와 김포우회도로가 단지와 직접 연결되어 여의도는 20분, 강남까지는 40분대에 다다를 수 있다. 단지와 김포한강로 한강신도시IC까지는 불과 2~3km 정도.



중앙수로변 조망을 갖춘 쌍용예가는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쌍용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1층 아파트 19개동 1474가구이며, 모두가 전용면적 85㎡ 이하 평형이다.

쌍용예가는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생활 편의와 공간활용을 도모했다. 게다가 중앙수로와 중심상업시설, 생태공원과 인접해 있어 한강신도시내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6월 말부터 1200세대 이상이 입주했으며, 현재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입주 및 잔금은 6개월 유예 조건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입주할 경우 취등록세 5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031) 996-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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