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호 기획특집에서는 한때 비선호육으로 여겨졌던 오리고기가 소비자의 인식 변환과 함께 최근 외식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에 주목해 ‘오리고기, 육류 외식산업에서 스테디셀러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다뤘다.
또 카드수수료 사태와 관련, 국회 정무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역할과 해결책도 제시했다.
FC파워스페셜에서는 간식의 개념에서 벗어나 특별한 한 끼로 자리 잡고 있는 국수를 주제로 '사천新짬봉', '소노야', '셰프의 국수전', '일마레'를 통해 국수 메뉴 자체의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퓨전한식의 역사로 새로 쓰고 있는 '키친·i'의 강진명 대표를 만나 그가 말하는 한식의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명란으로 유명한 (주)덕화푸드의 장석중 대표의 성공 노하우도 정리했다. 화제의 레스토랑에서는 진정한 채식뷔페를 선보이는 '가로비'와 '소백산', '안동국시와 서서갈비', '부자고기'를 찾아가 차별화 요소를 끄집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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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서는 육류 외식시장에서 0.01%의 ‘명품 암퇘지’로 주목받고 있는 듀록에 대해 취재했다. 여러 전문가와 함께 시식을 통해 듀록 맛의 균일성과 강점 등에 대해 분석했다.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숨은 맛집’에서는 사누끼 우동의 본고장인 일본 가가와현을 방문해 지역에서 전 국민의 음식이 된 사연을 들려준다. 일본르포는 이나가미 타카아키 사장이 연재하는데 그 첫 번째로 저가격 야키니쿠 전문점으로 체인점화에 성공한 ‘숯불야키니쿠 앙앙’이 소개된다.
식재료 궁합 이야기로는 ‘건강음식 스토리텔러’ 김오곤 소장의 Healthy Story가 연재 되는데 첫 회로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요리가 선을 보인다. 또한 역대 대한민국 왕들의 약선 식재료였던 버섯과 서민들의 대표 해장 메뉴로 우뚝 선 콩나물국밥에 대한 고찰을 해봤다.
책속의 책인 불고기 매거진에도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조리장열전은 '본명가' 김영숙 대표를 조명했다. 최근 고깃집의 점심메뉴 최강자로 자리 잡은 갈비탕의 경쟁성을 '버드나무집', '수원갈비story', '한우한마리'를 통해 증명해봤다.
허영만 화백과 스포츠 스타들의 단골 불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창한우마당'과 한우인증점 '천현한우집', 양돈인증점 '모은정'도 함께 소개한다.
외식산업의 이모저모를 담은 월간 외식경영 11월호는 9000원으로 전국 서점과 온라인상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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