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아이템의 틈새를 노려라..'와플전문점' 상승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11.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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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은 뮤지컬 창작극인 ‘드림헤어’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와플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와플마제스티는 김영호, 김현정, 추정화, 강석호, 우주은, 이명주, 양택조, 김정균 주연의 창작 뮤지컬 ‘드림헤어’ 공연을 후원했다.

‘드림헤어’는 우리나라 미용 100년사를 재조명하고 미용업계 종사 100만 시대에 맞춰 헤어스토리를 대중 예술로 전환시킨 뮤지컬이다. 이에 걸맞게 무한경쟁 시대에 걸 맞는 미용 산업의 현주소, 그리고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작품이다.



와플 마제스티는 연습기간과 공연 당일 ‘드림헤어’ 출연진과 스텝들을 위해서 벨기에 정통의 맛을 간직한 와플을 후원했다.

드림헤어 공연의 프로듀서와 김영호의 상대역을 맡은 개그맨이자 교수인 김성규씨는 공연 당일 맛본 와플 마제스티의 와플은 너무나 달콤했다고 전했다.



한편, 와플 마제스티 카페는 와플머신 제조기술과 원료를 벨기에 브뤼셀 현지에서 그대로 들여와서 다른 와플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숙성된 반죽과 펄슈가의 독창적인 배합기술로 인해 뛰어난 맛과 함께 벨기에 카페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와플업종은 최근 소자본 창업시장의 과열과 고비용 프랜차이즈 사업 중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것이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소자본 창업이다.


소자본 창업아이템의 틈새를 노려라..'와플전문점' 상승세


와플마제스티(www.mjwaffle.co.kr)와 벨코와플(www.belkowaffle.com)은 소자본 창업이면서도 카페 형태의 도입과 함께 매출 증대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테이크 아웃 멀티 카페형을 추구하고 있다.

창업비용을 최소화 하고 인건비 절약을 고려하면서도 수익성이 좋은 핵심 메뉴 구성과 효율성과 조리시스템이 간편하고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아하는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벨기에식 정통 와플과 커피와 함께 아이스크림과 과일, 생크림등을 즐길수 있다.

점포형태는 5~10평형이 주를 이루며, 로드샵과 샵인샵, 백화점(마트), 전문식당가, 푸드코트, 영화관등 다양하게 입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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