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케이프' 입은 스타들의 패션은? ①박희본

머니투데이 최혜민 인턴기자 2011.10.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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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영재 인턴기자사진=최영재 인턴기자


어깨를 부드럽게 덮는 '케이프 패션'은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는데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에 많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케이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박희본은 카키색 케이프 코트에 가죽 끈으로 허리에 포인트를 줘 깔끔한 '페미닌 룩'을 보여줬다.



코트를 케이프처럼 연출한 배우 엄지원, 고준희, 채시라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다. 엄지원은 드레스에 퍼 코트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고준희와 채시라는 클래식한 코트에 블랙 클러치 백을 들고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카키색 니트 소재의 케이프를 입은 주다영은 부드러운 소재로 라인을 과시했고 브라운 색 쇼트 아이템을 함께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케이프 코트를 입은 가수 서인영, 배슬기는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무드를 뽐냈다. 서인영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글램 룩'을 표현했고, 배슬기는 금장 단추로 디자인된 코트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배우 오지은, 가수 아이유, 백지영은 트렌치 케이프로 지적이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소은과 가수 김소정이 '니트 케이프'로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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