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 21일부터 분양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2011.10.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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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마을 푸르지오 조감도. ↑진산마을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3,720원 ▲70 +1.92%)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진산마을 푸르지오'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1~25층 6개동 총 438가구 규모다. 이중 6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절반 가량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부터로 인근 신봉동·성복동에서 최근 분양된 아파트에 비해 3.3㎡당 30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내년 8월 입주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이 가깝고 풍덕고와 수지고 등을 갈 수 있는 학군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 죽전역이 가깝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정자 환승역을 거쳐 강남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2016년 인근에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개통예정이다. 현장 내부에 샘플하우스가 21일 문을 열고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문의: 1577-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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