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모니터링은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에 대해 트래픽 현황 및 운영 현황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정 사양 이상 사용자에게는 무상 제공된다.
한편 유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유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 또한 지난 6월부터 진행하던 베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정식 서비스로 출시했다.
또 10월 말까지 유클라드 서버 사용시 스토리지 용량을 50기가바이트(GB)에서 300GB까지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충겸 KT 클라우드 추진본부 사업담당 상무는 "IT에 대한 수요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 위험 없이 저렴하고 안전한 유클라우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양한 부가 서비스 개발로 더욱 지능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