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교양프로그램 ‘경제매거진 M’은 지난 15일, ‘성공의 유혹!?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와 마찰이 잦아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 MBC 경제매거진 홈페이지 화면](https://thumb.mt.co.kr/06/2011/10/2011101716290627723_1.jpg/dims/optimize/)
이경희 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은 방송을 통해 “업종이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하고 잘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며 “과거의 경력이나 커리어 등 나와의 연관성일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소장은 “튼튼한 프랜차이즈 본사 선택기준으로 중소기업청의 수준평가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받은 본사의 경우는 100% 성공할 수는 없지만, 프랜차이즈 본사로써 갖춰야할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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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창업전략연구소장은 “많이 알려진 브랜드일수록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해줄 수 있는 노하우가 얼마만큼 있는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는 실패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방법 중에 하나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방송에선 프랜차이즈 성공창업 방법으로 6개월~1년 정도 준비기간을 가질 것과 나에게 맞는 업종선택, 튼튼한 프랜차이즈 본사 선택,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계약 시 충실해 챙겨야할 조건 등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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