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직원들이 '멘토와 함께하는 영화 시사회(영화 완득이)'를 관람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화건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과 선배사원으로 이뤄진 멘티-멘토 커플과 일반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쾌한 멘토링'을 주제로 한 영화 '완득이'를 관람했다. 임직원들은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선후배 또는 팀 동료와 함께 영화를 보며 친목을 다졌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최근 해외사업 확대 등으로 조직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직원간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