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국색채대상 최우수상 수상

머니투데이 최보윤 MTN기자 2011.10.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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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제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갤러리아 포레의 색채디자인 'Grove Story-작은숲 이야기'로, 대륙사슴과 뿔종다리같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식물이 지하주차장의 그래픽디자인으로 구현됐습니다.

한화건설은 이번에 수상한 색채 디자인을 내년부터 꿈에그린아파트의 모든 현장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하고, 10개 상품에 대해 GD 마크를 획득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디자인 분야의 국내 최고권위의 상으로, 수상한 기업은 색채디자인 인증로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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