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부인과 함께한 마지막 모습

머니투데이 한제희 인턴기자 2011.10.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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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보이시즈(allvoices)▲출처=올보이시즈(allvoices)


미국 올보이시즈(allvoices)는 7일 애플 전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56)의 생전 사진 50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중에는 잡스와 부인이 함께 찍힌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쇠약해진 잡스가 휠체어에 옮겨 앉는 것을 부인과 아들 리드가 곁에서 지켜보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잡스 부부 가 함께 찍힌 사진 중 가장 최근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보이시즈는 "컴퓨터와 음악, 핸드폰 등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변화시킨 잡스가 지난 5일(현지시간) 사망했다"며 "췌장암(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투병으로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의 사진을 공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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