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41조원과 영업이익 4조2000억원의 2011년 3분기 잠정 실적을 7일 발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4조 8600억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해 4분기 3조원대에 턱걸이 한 데 이어, 올 1분기 2조 9500억원으로 바닥을 찍었었다.
특히 시장에서 3조원 초반에로 예상했던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어서면서 시장은 삼성전자의 실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