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90초 후 나오는 초스피드 피자 자판기 화제

머니투데이 한제희 인턴기자 2011.10.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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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메일▲출처=데일리메일


주문한 피자 종류에 따라 1분30초~3분30초 안에 즉석 피자를 받을 수 있는 '피자 자판기'가 미국 뉴욕서 공개됐다고 데일리메일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피자 자판기는 돈을 넣으면 밀가루 원형 반죽 위에 소스와 치즈 등이 올라가고 원하는 토핑의 버튼을 선택하면 해당 토핑이 반죽위에 올린다. 이후 적외선 오븐이 피자를 구워내면 종이 배달 박스에 핫소스와 냅킨, 일회용 나이프 등이 담겨져 나온다.



이 자판기는 유리창을 통해 조리 과정을 모두 지켜 볼 수 있으며 피자 자판기 내부는 약 150개의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냉장 보관된다.

개발자 파쟌트 카차도리언(Khatchadourian)은 "1990년대에 아들이 피자 배달 시간이 늦다고 불만을 터뜨려 고안했다"고 데일리메일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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