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리고딘(오른쪽 첫번째) 쉐라톤 인천 호텔 총지배인과 정형채(오른쪽 세번째) 법인 대표가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식을 마친 후 그래험 쿡(오른쪽 두 번째) 월드 트래블 그룹 대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는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전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매년 그 인지도와 우수 고객 서비스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전세계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진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올해 투표에는 총 200개국에서 21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알란 리고딘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그룹인 스타우드에서 직접 경영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쉐라톤 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특급 호텔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아시아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