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또 약세장에 '주식 투자'](https://thumb.mt.co.kr/06/2011/10/2011100102362997945_1.jpg/dims/optimize/)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에 이어 최근 증시 하락 상황에서도 저평가된 주식들을 찾아 투자를 늘린 것.
버핏은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올해 3분기에 약 40억 달러를 보통주에 새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가 고조됐던 지난 2008년 3분기의 36억 달러보다도 많은 것이다.
그는 "가격이 싸면 살 것이고 싸지 않다면 사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주식투자 철학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