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EDF, 아레바·도시바에 16억유로어치 주문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1.09.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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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영전력회사 EDF가 자국 아레바와 일본의 도시바에 각각 8대와 3대씩 총 11대의 증기 발전기를 주문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16억유로에 이르며 이 가운데 8대를 납품할 아레바의 계약액은 11억유로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EDF 이사회는 이날 이 같은 주문을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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