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4.93포인트(4.16%) 내린 1725.62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유럽 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3%대 하락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나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채권값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 보다 3bp(0.03%p) 하락한 3.46%를 기록 중이며 5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6bp 내린 3.56%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금리 하락은 채권값 강세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