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 5기 출범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1.09.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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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인테리어·디자인 경력있는 주부로 구성…자문단 의견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

↑포스코건설 주부자문단인'더 샤피스트(The Sharpist)' 5기가 발족했다. 포스코건설 이동만 개발사업본부장(왼쪽에서 5번째)과 더 샤피스트 자문인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이혜선 교수(왼쪽에서 6번째), 주부자문단이 발족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 주부자문단인'더 샤피스트(The Sharpist)' 5기가 발족했다. 포스코건설 이동만 개발사업본부장(왼쪽에서 5번째)과 더 샤피스트 자문인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이혜선 교수(왼쪽에서 6번째), 주부자문단이 발족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주부자문단인 '더 샤피스트(The Sharpist)' 5기 출범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더 샤피스트'는 포스코건설 주택브랜드인 '더샵'에 사람을 뜻하는 '~ist'를 결합한 합성어로, 지난 2008년부터 주고객층인 주부들이 원하는 주거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30∼50대 주부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매달 2차례 정기모임, 온라인 의견교류 등을 통해 입주단지 답사, 모델하우스 조사분석, 새로운 디자인 품평, 신규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 샤피스트의 의견을 수렴한 상품을 개발, 실제 아파트 단지에 적용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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