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7가구 규모 대단지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분양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2011.09.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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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 모델하우스 개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조감도▲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조감도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건설부문이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7구역 재개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2층 31개동에 총 2397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48가구 △84㎡ 48가구 △121㎡ 290가구 등 모두 486가구다. 3.3㎡당 분양가(121㎡ 기준)는 1300만∼140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단지 남측으로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위치, 종로·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

문의: (02)76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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