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열린의사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자선골프대회 개최

임원식 MTN기자 2011.09.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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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가 열린의사회와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 공동 주최로 다음달 9일 충북 진천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40개 팀, 160여 명이 참가하며 대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은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쓰일 계획입니다.





고봉석 열린의사회 이사장은 "머니투데이와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내년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고병석 / 열린의사회 이사장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용으로 쓰겠습니다."

지난 1997년 처음 결성된 열린의사회는 국내 소외계층과 해외 저개발국가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해주는 민간의료봉사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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