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규모는 100억위안(1조7000억원)으로 올해 상장된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유럽 채무 위기와 중국의 금융긴축 정책 지속 등으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상하이증시에 상당한 물량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기업의 시가총액은 작년말 현재 2조7200만달러(462조4000억원)으로 전세계에서 6위였다. 거래대금은 4조5000억달러(765조원)으로 세계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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