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와 프랜차이즈 외식업체가 만났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9.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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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는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 ㈜커매닉코리아(www.kermanigkorea.com) 와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커매닉코리아는 미국 커매닉베이커리의 대한민국 총판 지주회사로 트랜스 지방 없는 순수 유기농 웰빙 식품인 이탈리아 전통 포카치아의 독점 사업권을 가진 업체다.
소셜커머스와 프랜차이즈 외식업체가 만났다


지난 4월 신촌의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카치아 빵과 커피 등의 음료는 물론 와인, 맥주와 함께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프랜차이즈 형태로 3대째 이어진 62년 전통의 맛과 건강한 먹거리가 특징이다.



신촌점의 개점과 동시에 커매닉코리아는 티켓몬스터와 계약을 맺고, 포카치아와 음료 2잔 이용권을 55% 할인된 4,900원에 판매, 3,700매가 순식간에 팔리며, 신규 고객 방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에 6월말 6개 지점으로 확장하여 티켓몬스터와 앵콜전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소셜커머스 업체의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의 공동마케팅이 늘어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세우고 있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선 브랜드 인지도 보다 내실있는 시스템인지, 투자대비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게 전문가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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