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요상권에..대형커피전문매장 열기 뜨겁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9.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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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커피전문점의 개설열기가 뜨겁다. 최근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엔제리너스와 투썸플레이스가 대형매장을 오픈하면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강남 주요상권에..대형커피전문매장 열기 뜨겁다


먼저, 투썸플레이스 가맹매장인 삼성동우리점(공동대표 정성훈, 곽동우)은 섬유센터와 암웨이본사 등 오피스빌딩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여 주변 직장인들에게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디저트와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매장이다.

또한, 도로 전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차가 편리해 외부 유동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동우리점 정성훈 점주는 "최근 강남중심의 오피스텔 대형상권 중심으로 커피전문점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어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편한 분위기, 맛있는 커피를 서비스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www.angelinus.co.kr)는 젊음의 거리인 강남역 지역을 공략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강남역점은 유럽광장의 노천 카페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1, 2층 150평의 넓은 매장 규모를 자랑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각 지역의 메인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 운영해나가며 주요 타겟층 공략 및 폭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로 소구할 수 있는 고품격 메뉴 개발로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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