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나라당 비정규직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가입률이 낮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최저임금 120% 수준 근로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노사정 공동분담 취지에 따라 정부가 근로자 근로자와 사업주 부담분 각각 1/3씩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시기는 2012년 상반기에 2개 지역 준비사업을 실시한 후 하반기에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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