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추석 맞아 노인요양시설 봉사 활동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1.09.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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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여울회 봉사단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좌측 두 번째가 한화건설 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 ⓒ한화건설↑한화건설 한여울회 봉사단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좌측 두 번째가 한화건설 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다음주 추석을 앞두고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건설(부회장 김현중) 한여울회 봉사단은 7일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현중 부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노인들과 함께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2006년 이후 매년 추석을 즈음하여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 들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과,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김치담그기',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기증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올해를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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