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만원만 있으면 공부방 창업 가능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9.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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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교육의 초중등 수학전문 브랜드 제3교실(http://www.3class.co.kr)로 수학공부방 예비창업자들에게 파격적인 지원으로 눈길을 끈다.

예비창업자가 49만원으로 수학 공부방을 창업할 수 있다.



제3교실의 수학공부방 창업 비용은 초도물품비(30만원), 교육비(19만원), 보증금(50만원) 까지 99만원이다. 여기에 9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가맹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계약 해지 후 돌려받게 되는 보증금을 빼면 실제로 가맹 비용은 불과 49만원인 셈이다.

제3교실 관계자는 “제3교실의 수학 공부방은 초중등학생을 상대로 하는 교육사업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살림을 병행하며 목독을 벌려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라고 말한다.



공부방 창업은 다른 교육 사업에 비해 비용도 적게 소요될 뿐 아니라,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본인 집에서 창업을 가능하고, 최소 1대의 컴퓨터를 설치할 공간만 있으면 되기에 비교적 창업 준비가 수월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제3교실의 수학 공부방은 주 3~5일 하루 50분간 1대 1 맞춤 초중등교육을 진행하며, 대졸 이상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수익률도 투자 대비 높은 편으로 회원 교육비 가운데 교재비 등의 지출을 빼더라도 70~80%의 높은 마진이 보장된다.

제3교실 관계자는 “가맹비를 받지 않음으로써 9월 한달간 예비 창업자들에게 수학공부방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이미 공부방이나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에게는 가맹비 없이 제3교실 브랜드의 좋은 교재와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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