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측 "탈세 아닌 착오, 수십억 추징 아냐"](https://thumb.mt.co.kr/06/2011/09/2011090509021307154_1.jpg/dims/optimize/)
강호동 측 관계자는 5일 오전 스타뉴스에 "탈세가 아닌 세무적인 착오였다"라며 "세무사가 필요경비 등을 과다 정산(계상)해서 일어난 문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나중에 세무적인 착오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최대한 빨리 세금을 납부하고자 했으며 결국 그렇게 했다"라며 "그 금액은 수십억원이 아닌 수억원대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호동이 탈세 의혹을 받고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 조사를 받았다며 수십억원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