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극동건설, 400억원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1.09.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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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1,195원 ▲34 +2.93%)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신평산업단지개발에 대해 400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51%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14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보증은 극동건설의 포천 신평 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따른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진행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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