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200억원, 100억원을 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 3,600억원을 보증부대출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하여는 보증료율을 0.2% 감면(기준보증료율 기준 20% 감면)하여 부담을 완화한다.
신청은 8월 29일부터 전국 각 신용보증재단 또는 우리은행, 하나은행 각 지점에 하면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대출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추석명절자금수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증재원 확대를 위해 협약보증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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