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폭등, 달러당 6.3896위안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2011.08.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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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행진을 계속하던 위안화가 폭등하며 6년1개월만에 6.38위안대로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4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0091위안 떨어진(위안화 가치 상승) 6.3896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이 6.38윈대로 떨어진 것은 2005년 7월21일 환율제도를 개혁한 뒤 6년1개월만에 처음이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11일 6.3991위안으로 6.40위안대가 무너진 뒤 9일(거래일 기준)만에 다시 6.38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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