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걱정없는 첨단 보안 아파트 '센트레빌'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1.08.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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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 - 최우수 세이프티부문]동부건설

↑윤대근 동부건설 부회장↑윤대근 동부건설 부회장


동부건설(부회장 윤대근)의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집'을 지향한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까지 풍족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집을 짓는 것이 목표다.

'센트레빌'(Centreville)은 '중심'(Center) '도시'(Ville) '백년'(Centre)을 합성한 신조어다. 인테리어와 외관·조명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토털디자인을 구현한 브랜드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센트레빌'은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차별화된 설계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기존 성냥갑 같던 획일적인 모양을 과감히 벗고 아파트를 하나의 조형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센트레빌'은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짓는다'는 동부건설의 디자인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범죄 걱정없는 첨단 보안 아파트 '센트레빌'
최근 동부건설은 각종 강력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과 방범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 인천 계양구에서 선보인 '계양 센트레빌'에 '세이프티(Safty) 아파트' 개념을 도입했다.



이 아파트엔 주동의 배치를 고려한 보안등과 폐쇄회로TV(CC TV) 배치, 시야가 확보된 수목의 식재계획 등 사각지대가 없는 최적의 보안설계가 적용된다. 지상에는 적외선 방범로봇 '센트리'를,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과 연계된 회전형 CCTV를 통해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하며 건물 모든 입구에 전자태그(RFID)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한다.

엘리베이터에는 이상징후 등 위급사항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가구 내 현관문과 발코니센서는 외부 침입시 경비실뿐 아니라 지정된 번호로 문자메시지(SMS)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는 주부전용 옥외 커뮤니티시설 '맘스존'(Mom's zone)도 눈에 띈다. 놀이터와 정면으로 마주보는 쪽은 전면 유리벽으로 설치해 사각지대 없는 개방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을 씻길 수 있는 세면실과 수유·기저귀 교환실 등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계양 센트레빌'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단지 환경, 보안시스템 등 범죄예방을 위한 150여가지의 까다로운 심사항목을 통과한 것이다.

지역마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센트레빌'은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기존 아파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거성능을 위해 '토털 리빙 솔루션'(Total Living Solution) 제공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 인증'을 받은 인천 계양 센트레빌 1단지 모형도 ⓒ동부건설↑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 인증'을 받은 인천 계양 센트레빌 1단지 모형도 ⓒ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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