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예비입찰 오늘 마감..무산 가능성 높아

권순우 MTN기자 2011.08.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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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할 예정이던 우리금융 예비입찰 마감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티스톤, 보고펀드, MBK 파트너스 중에 MBK파트너스만이 예비입찰 참가 의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한 곳만 예비입찰에 참여한다면 유효경쟁 요건이 성립이 안돼 우리금융 매각은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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