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이터통신 웹사이트 캡쳐
10일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국영 TV에서 카다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카미스가 살아 있다는 첫 번째 증거라고 전했다.
보도에서 "오늘 녹화한 영상이라는 것을 강조했다"며 "카미스가 나토의 공격으로 부상한 민간인들이 입원해 있는 서부도시 즐리탄의 한 병원을 찾았다"고 알렸다.
하지만 리비아 정부는 반군의 주장에 대해 줄곧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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