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로는 엘란트라 판매가 작년 7월 1만8215대에서 1만5181대로 다소 수그러든 대신 신형 소나타 판매가 2만884대로 지난해 7월 보다 17% 늘었다. 이외 엑센트도 고연비차량에 대한 선호를 반영해 판매가 작년 7월 3960대에서 지난달 6938대로 늘었다.
올 1~7월 전체 현대차 누적 판매량은 38만2358대로 작년동기의 30만9888대에 비해 23% 신장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