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맹점과 협력업체 동반상생 실천할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7.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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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인 보광훼미리마트는 가맹점 6천호 돌파와 관련해, 가맹점 및 협력업체와는 동반자로서 상생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초기 창업비용 지원은 물론 노후생활 자금 마련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납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 점포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



이처럼 보광훼미리마트는 창업에서부터 노후까지 가맹점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소상인들이 보다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창업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훼미리마트는 전체 6,000점포 중 직영점이 100여점에 불과하다. 직영점포 개설을 통한 외형 불리기보다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기초로 보다 경쟁력있는 가맹점을 만들기 위한 지원 사업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가맹점주 자녀교육 지원사업으로 매년 점주자녀 여름캠프와 장학금지급 외에도 운영우수점 해외 연수 특전, ‘가맹점 행복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본사와 높은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점포관리가 가능한 재택업무를 개발해 가맹점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점포근무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Smart Staff’ 제도와 서울시, 부산시를 통해 시행중인 시니어 스태프제도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니어스태프 제도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올해 채용규모 2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100% 현금 결제는 물론 납품 업체와 본사, 은행간 협력을 통한 대출 제도 및 상생펀드를 운용해 대출 이자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지도를 통해 양질의 상품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생센터 운영을 통하여 중소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즉시 경영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와 편리한 운영을 위해 1점포 1 앱(Application)을 도입예정이며 시니어스태프 제도를 내년까지 전국 1,000여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대출 규모와 상생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 한다는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 협력업체의 사랑으로 6,000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 며 “6,000개의 그물망 네트워크를 통해 단순 서비스 제공 개념을 넘어서 사회적 기능을 다하는 편의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동반성장과 고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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