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해킹]네티즌들 "이럴 줄 알았다"

머니투데이 정은비 인턴기자 2011.07.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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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3500만정보 해킹에 네티즌들 "불만"… 비밀번호 변경하는게 안전

'네이트'와 '싸이월드' 가입자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이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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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네이트' 운영사인 SK커뮤티케이션즈는 해킹으로 인한 고객 정보 유출을 시인하며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이 트위터에 "예전에도 계정을 해킹 당한 적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자꾸 네이트온 해킹당해서 탈퇴했는데 싸이월드도 탈퇴해야 할 듯", "네이트 이럴 줄 알았다. 진작 관리에 들어갔어야지"라며 잦은 해킹 사고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네이트 계정 해킹 경험을 토로하는 네티즌들(출처=트위터 화면 캡처)네이트 계정 해킹 경험을 토로하는 네티즌들(출처=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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