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에 새로운 트렌드, ‘롯데식품관 보양보신 대전’ 진행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7.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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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균관에서는 초복에는 개고기, 중복에는 참외 2개, 말복에는 수박 1통을 지급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고단백의 삼계탕, 곰탕, 민물장어, 오리고기 등을 보양식으로 즐겨 먹게 되었는데, 요즘 들어선 보양식에도 새로운 트렌드 바람이 불고 있다.

전통적 보양식은 원기회복에 탁월하지만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육류 음식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20~30대 사이에 몸 관리 바람이 불면서 웰빙족이 늘었고, 이에 따라 ‘2030 신(新) 보양식’이 등장했다.
보양식에 새로운 트렌드, ‘롯데식품관 보양보신 대전’ 진행


‘2030 신(新) 보양식’이란, 칼로리는 낮으면서 효능이 좋은 헬시푸드. 대표적 헬시푸드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질병예방과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밖에 키위와 인삼, 복분자, 마늘 등도 신세대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보양식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롯데식품관 보양보신 대전’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닭고기 브랜드 ‘하림 삼계탕 반마리(1만2900원)’는 청정지역에서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져 인기가 높다.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박경희의 진사골곰국 600g 14팩+2팩더’는 진하고 구수하다는 입소문이 나서 찾는 사람이 많다.

롯데닷컴 식품담당 김종혜 MD는 “초복을 기점으로 삼계탕과 곰탕 등의 보양음식 판매량이 전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삼복을 맞아 준비한 보양보신 대전은 전통 보양식과 요즘 인기가 높은 신 보양식도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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