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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성재건설 채무 600억원 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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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1,166원 ▲2 +0.17%)는 자회사 극동건설이 성재건설 채무 600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극동건설 대구 남산동 프로젝트 보증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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