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이날 17개 유로존 국가들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그리스의 재정적자 위기가 유로존 핵심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유로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를 손상시킬 수 있는 전염성을 막기 위해 유럽 지도자들이 신속히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유로존 국가들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지원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지속적인 해결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